반응형

학생때 안하고 이제와서 역사공부 2

[무신정변] 고려시대 무신정변 배경, 인물

고려시대 1270~1270100년간 무신들이 정권을 장악했던 시기1170 경인년, 1173 계사년 각각의 난을 합쳐서 경계의 난이라고 부르며그중 경인년에 일어났던 난을 무신정변이라 부릅니다.경인의 난=보현원사건=정중부의 난  배경으로는 여러 사건이 있습니다.첫째, 1144년 문신 김돈중(김부식의 아들)이자고 있는 상장군 정중부의 수염을 태워버렸습니다.정중부는 대로하며 김돈중을 묶어놓고 구타하였습니다.이때부터 정중부는 문관에 대한 원한이 시작됐습니다. 둘째, 문벌귀족들이 군인 전을 폐지시켰습니다.군인 전이란 고려시대 군인이 군역에 복무하는 대가로 국가로부터 지급받은 토지입니다. 당시 고려군인 2군 6위를 대상으로 지급하였습니다. 셋째, 무학재(무학을 배우던 곳)를 폐지시켰습니다.당시 인종은 무학으로 무사를..

[경술국치] 대한제국의 국권피탈 한일병합 1910년 8월 29일

경술국치는 치욕의 그날 대한제국의 국권피탈의 날입니다.경술국치 (庚戌國恥)의 뜻은 경술년에 일어난 국가의치욕이라는 뜻입니다.한일병합으로 불리는 날이며 대한제국이 일본제국 본토의 일부로 흡수되어 멸망한 사건입니다.  1905년 을사늑약(을사조약)으로 실질적 통치권을 이미 상실했습니다.그리고 1910년 8월 22일 대한제국과 일본사이에 대한제국 내각 총리대신 이완용과 데라우치 마사타케는 창덕궁 흥복헌에서 회의를 거쳐 합병조약을 통과시켰고 1910년 8월 29일 이 조약이 공포되면서 대한제국의 국권은 상실하였습니다. 그렇게 1392년에 태조이성계가가 세운 조선은 5백여 년 만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습니다.  이완용은 1909년 명동성당 앞에서 이재명의 칼을 맞고 오른쪽 폐를 관통당했지만 목숨을 건지고 19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