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식용어에 대해 정리해볼게요👱♀️
사실 저도 기업분석과는 거리가 멀지만
주식투자는 종종 하고있답니다
그럼 하나씩 살펴볼게요
PER = Price to Earnings Ratio = 주가수익비율
기업 주식의 현재 가격을 기반으로 한 이익에 대한 평가 지표
기업의 주가를 그 주당 이익으로 나눈 비율
PER = 주가 / 1주당 당기순이익
그 기업의 수입 대비 주가가 어느 수준인지 알 수 있으며
1주의 가격이 기업 이익의 몇 배인지 계산한 것이다.
PER이 낮으면 기업가치보다 주가가 싸고
PER이 높으면 기업가치보다 주가가 비싸다.
PER이 낮은 기업만 골라서 투자하는 투자자도있다.
하지만 개별 기업에 적용하기에는 위험할수도 있다.
PER이 낮다면 회사에 문제가있어서 주가가 내려갔을 가능성도 있고
회사의 성장가능성이 낮아서 또는 부도가능성때문에 PER이 낮을수도있다.
PER을 비교할 때는 동종업계들과 비교해야한다.
보통 PER이 10 이하면 '저PER주'라고 하지만 절대적인 기준은 없다.
PBR = Price Book value Ration = 주가순자산비율
주가를 장부가치로 나눈 비율
장부가치에 비해 실제 시장가격이 낮은지 높은지 보여줌
기업의 재무상태 측면에서 주가를 판단함
시가총액과 기업의 가본규모를 비교함
기업의 현재 주가가 순자산 가치에 비해 얼마나 높은지 낮은지 측정하는 지표
주가가 1주당 순자산의 몇 배로 매매되고 있는가를 표시
PBR이 낮으면 저평가되어있다는 의미
PBR이 1보다 작으면 저평가된 기업이고 1보다 크면 고평가된 기업이다.
PBR이 1보다 작다고 무조건 매수하면 안된다.
기업의 자산은 정확히 층적할 수 없고 부채는 반영하지 않기때문이다.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 PER 과 PBR 이 낮은 저평가된 기업만 반복해서 13년동안 매매했을 때,
연평균 20% 이상의 수익률이 나왔다고 한다.
ROE = Return On Equity = 자기자본이익률
기업이 자기자본을 활용해 1년간 얼마를 벌어들였는가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
ROE가 다른 기업들보다 낮으면 경영진이 무능하거나 업종이 불황이라는 뜻이다.
워렌버핏은 ROE가 최근 3년간 연평균 15% 이상인 종목에 투자할 것을 추천했으며
그의 포트폴리오의 평균 ROE도 시장대비 굉장히 높은 수준이다.
ROE는 12% 정도의 ROE를 매년 꾸준히 기록하는 그룹이
장기적으로 최고의 주가상승률을 기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ROE가 높다고 무조건 투자해야되는 기업이 되는건 아니다.
ROE가 과도하게 높으면 ROE 연속성에 대한 의문을 품어야한다.
1회성 이익이 발생해 ROE가 높게 나온 기업 역시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당기순이익은 영업 외 활동을 포함한 이익이기 때문에
부동산 매각 등으로 주요 사업과는 상관없는 수익이 발생할 경우 ROE 높게 나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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