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접어먹는 김밥 만들기를 해볼게요ㅎㅎ
접어먹는 또띠아에 이어서
요번엔 김을 접어보려고요!
내일 도시락으로 챙겨갈 거예요~
집에 있는 재료로 후다닥 만들어봤어요
그럼 오늘 레시피 시작합니다!!
접어먹는 김밥 재료
김밥용 김
밥
케일
양배추
스팸
슬라이스 치즈
계란 4개
소금 후추 참기름
4가지 재료들은 모두 김을 4 등분한다고
생각하고 김의 1/4 사이즈로 준비해주세요!
케일 꼭지랑 주변에 튀어나온 부분을 잘라서
네모난 모양으로 잘라줬어요.
케일 말고 청상주 로메인 깻잎 등등
각자 좋아하는 잎채소를 준비해주세요!
스팸은 작게 깍둑썰기 해주세요.
스팸, 계란, 케일 자투리, 양배추
같이 섞어서 부쳐줄 거예요!
사진에는 계란이 2개지만
계란이 부족해서 2개 더 넣어줘서
총 4개 넣었습니다!
양배추 다지고 스팸, 계란, 케일 자투리 넣고
소금, 후추 톡톡 하고 쉐킷 쉐킷 섞어주세요.
너무 되다 싶으시면 계란 더 넣고
너무 묽으면 양배추 더 넣어주세요!
밥에 참기름 조금 넣어서 섞어주세요
계란물에 소금 간도 하고 스팸도 있어서
밥에는 간 따로 안 했습니다!
계란물 조금씩 떠서 네모난 모양으로
잘 잡아가면서 부쳐주세요!
평평한 조리도구로 각을 잡아주면
계란이 익으면서 모양이 잘 잡혀요.
프라이팬보다는 웍같은 경사진 팬으로
부치면 재료가 가운데로 몰려서 더 쉬워요!
4개 부치고 남은 재료는 냉장고에 넣어뒀어요.
6~8장 정도 나오는 양이예요!
먹기 전에 부쳐서 싸주려고 반만 부쳤어요.
김 아래를 잘라주고
재료를 모두 올려주세요.
왼쪽 아래부터 차례대로 접어주세요!
밥👉케일👉치즈👉계란
쨘! 이렇게 앙증맛고 귀여운
김밥이 완성됐습니다!
이제 반으로 잘라주세요!
단면샷 너무 예쁜 김밥 완성입니다~!
김과 재료가 잘 붙을 수 있게 잠시 눌러주시면
안 떨어지고 잘 붙어있어요!ㅎㅎ
시작하는 부분과 끝나는 부분에 김이랑
잘 붙는 재료를 넣으시는 게 팁이에요!
저는 마지막에 계란부침을 넣었는데
치즈랑 자리를 바꾸면 더 잘 붙을 것 같아요!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모두 행복하고 맛있는 하루 보내세요!
뿅💕